한적한 나로도 익금해수욕장, 시원한 바람맞으며 가족과 함께.

당신의 이름.mp3

걸리면 어쩌려고 이런 장난을..... 앙! 무서워!!!

비와 바람 그리고 흔들림. 때묻지 않은 순수한 그날들 그 맑고 검은 눈망울이 그리워진다. 바람에 날리는 작은 잎새처럼 설레는 가슴으로 그리움을 알게 되고 그리고 아픔도 느끼게 해준 번뇌의 시작. 무수히 많은 밤.... 나만의 성을 쌓고 다시 허물고의 반복된 고독의 공간 안에서 위안..

출처;간이역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이 노래는 꽃향기에 흠뻑 취해지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상큼하고 사과향처럼 새콤 달콤함이 한데 어우러져 침샘을 자극하는 그런 느낌의 노래....

어디로 가야하나.... 어쩌다 내가 가는 지금 이 길이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내 마음을 노래한것 같아 자주 듣게 되는데 오늘은 유난히 이 노래가 가슴에서 울리고 부르고 싶은 노래... 어디로 가야하나!

내가 나를 밀어내고 싶을때 때론 내가 나를 거부하고 싶을때가 있다. 아니 나를 벗어나고 싶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내 이름도, 내 모습도, 내 생각도.... 하지만 나에게도 결코 버릴수 없는 마음은 있다. 그 질척이는 집착으로 숨을 쉴수 없는 고독이 나를 죄어오지만 남아..

동물도 고뇌하는가 !!! 너는 무슨 고민이 있는거니? 그 표정에 나를 멈추게 하고 진지한 눈빛이 왠지 더욱 놓지 못하게 하니 또 나도 고뇌 하게된다.... 슬픈 눈빛 때문에 ..... 이룰수 없는 사랑.mp3

꿈꾸는 女子 나는 항상 꿈을 꾼다. 어제도,오늘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이상과 현실, 그리고 괴리감... 얼어붙은 답답함이 다시 고개를 들고 일어서려한다. 이대로 포기는 싫은데 ~~~ 술아술아술아.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