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모 네 / 이미자 / 원곡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사랑을 전할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줄이야
마음 바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사람을 달랠길은 없는가
'혜련음악여행 > 혜련노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아 (0) | 2016.12.18 |
---|---|
여자는 눈물인가봐 (0) | 2016.12.17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0) | 2016.12.14 |
잊을수 없는 연인 (0) | 2016.12.13 |
사랑 밖엔 난 몰라 (심수봉/원곡) (0) | 2016.12.13 |